2023/01/10
'동그란 마카롱이 비닐 포장 아래서 빼꼼히 얼굴을 내밀었다.'
글을 읽자 마자 이 부분에 꽂혀 저도 모르게 씨~익 하고 웃고 있었습니다.( *˘╰╯˘*)
이제 코로나의 아픔과 후유증에서 완전히 '부활'하셨는지요, 서우님??ㅎㅎ
친 누이가 엊그제 코로나에 처음 걸린 데다 미각까지 잃어서 모든 음식이 짜게 느껴진다고 하던데, 제 추측?엔 서우님은 미각을 전혀 잃지 않으셨을 듯 합니다. ㅋㅋ 그렇죠?
코로나에 걸려서도 왠지 모르게 씩씩하셨을 듯 거라는 확신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아마도 서우님이 늘 보여주시는 그 에너지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제 추측과는 달리 겁나게 아프셨다면 부디 용서를~( ⑉¯ ꇴ ¯⑉ )
예전엔 이런 게 무슨 감동이 있겠나 생각했었다.
그런데 그 마음이 전해졌다.
'문명화' 되었다고, 전달하는 방식이 편리하고 간편해졌다고 결코 가벼운 마음 표시는
아니었구나 깨닫게 되었다.
이 부...
“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언제나 힘나는 댓글 무한감사 보냅니다.
같은 파동을 가진 사람들을 만난다는건 행운이죠.
제가 받은 행운을 또 누군가 필요한분에게 전달합니다!
선물같은 하루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