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성
이준성 · 카피라이터, 커뮤니케이터, 크리에이터
2023/03/08
결론부터 말하면 하이브가 SM의 미래를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필자가 종전에 올린 글에서도 주장한 것과 같이 하이브가 SM을 인수하는 것이 엔터업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출처 : https://twitter.com/SMwithHYBE
물론 카카오가 멜론을 합병하여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웹툰, 웹소설, 음악, 드라마, 영화, 공연 등 전 장르를 아우르는 콘텐츠 스펙트럼을 갖추었다고는 하지만 내수용에 불과하고 글로벌한 무대를 위한 플랫폼을 갖추지는 못한 것이 사실이다.
반면 회사 소개문 “하이브(HYBE)는 “We believe in music”이라는 미션 아래 음악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는 기업입니다. 하이브는 음악에 기반한 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글로벌 트렌드를 이끄는 '콘텐츠'와 우리의 고객인 '팬'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높은 기준과 끊임없는 개선으로 고객을 만족시키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에서 찾을 수 있듯이 글로벌을 추구하는 방시혁 의장의 철학을 느낄 수 있다.

지난 2021년 미국 대형 레이블 ‘이타카홀딩스’를 1조1860억원에 인수하면서 거물급 제작자인 스쿠터 브라운 이타카홀딩스 대표를 사내이사로 맞이함과 동시에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등도 주주로 함께 하고 있으니 얼마나 든든한가?
더욱이 하이브는 네이버와 지분 교환 등을 통해 네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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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간 게임을 즐기고 게임을 사랑하는 게이머 게임이 좋아 19년째 게임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가족, 사람, 건강, 일을 좋아하고 부와 관련된 주식투자, 부동산, 게임, 음악, 미술 등 예술분야에 관심이 많고 판교에서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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