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5
제가 속했던 세대에 대해서도 무지했다는 했어요 저는 X세대였고요 돌이켜 보면 그때는 그렇게 행동하고 생각했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 세대는 홀린 듯 유행에 따르고 소비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때도 오렌지족이라고 해서 아주 가볍게 인생을 즐기며 살아가던 부류들도 존재 했었네요. 시간은 흐르고 세대는 점점 줄어들며 소비성향도 달라져 갔습니다.
집엔 TV가 거실에 한 대씩 있었습니다. 일이 끝나면 저녁을 먹고 거실에 모여 TV를 시청했습니다. 아버지가 시청하기 원하는 프로 어머니가 시청하길 원하는 프로가 따로 있었고 아버지가 퇴근하기 전까지는 채널권은 저에게 있었습니다. 채널은 고정되었고 리모컨을 손에 쥔 사람이 프로그램을 결정하고 무관심한 표정으로 프로그램들을 시청했으며 보고 싶지 않으면 방으로 들어가 책을 읽...
맨날 속상해서 어떡해요 청자몽
나중에 새콤이가 더 사랑하는엄마가 될거톄요
고생했어요 잘자요?
아! 맞다. 그러고보니!! 이 글을 읽은건, 어제 낮에 새콤이랑 아빠랑 먼저 동네 공원쪽으로 보내놓고, 커피 심부름을 할 때였어요.
적적님이 나랑 대충 얼마 차이 나지 않을꺼라는 생각은 했었는데 ㅎ. X세대라고 하니 반갑더라구요 : )
그래서 내가 이해하고 알고 있는 것들을, 알고 이해하는게 많구나 했었어요. 댓글 쓸려다가, 언니가
[ 297번 커피 나왔어요! ]
해서.. 자리 털고 일어나는 바람에, 타이밍을 놓쳐버렸는데.
생각이 나버렸죠. 이거 안 썼네. 하구요.
반가워요 ㅎㅎ. 같은 세대.
....
오늘 피곤했던 새콤이는 스르르.. 잠이 들었어요. [시장통에서 산 설탕 묻힌 꽈배기] 반개 먹고, 피부 발진이 우둘두둘 올라와서, 엄마한테 잔소리 듣고 귀가 꺽여서 ㅜ. 엄마가 잘못해놓고 ㅠ 애한테. 미안하죠. 사주지 말았어야 하는데.
잘 자요. 전 반성모드.
맨날 속상해서 어떡해요 청자몽
나중에 새콤이가 더 사랑하는엄마가 될거톄요
고생했어요 잘자요?
아! 맞다. 그러고보니!! 이 글을 읽은건, 어제 낮에 새콤이랑 아빠랑 먼저 동네 공원쪽으로 보내놓고, 커피 심부름을 할 때였어요.
적적님이 나랑 대충 얼마 차이 나지 않을꺼라는 생각은 했었는데 ㅎ. X세대라고 하니 반갑더라구요 : )
그래서 내가 이해하고 알고 있는 것들을, 알고 이해하는게 많구나 했었어요. 댓글 쓸려다가, 언니가
[ 297번 커피 나왔어요! ]
해서.. 자리 털고 일어나는 바람에, 타이밍을 놓쳐버렸는데.
생각이 나버렸죠. 이거 안 썼네. 하구요.
반가워요 ㅎㅎ. 같은 세대.
....
오늘 피곤했던 새콤이는 스르르.. 잠이 들었어요. [시장통에서 산 설탕 묻힌 꽈배기] 반개 먹고, 피부 발진이 우둘두둘 올라와서, 엄마한테 잔소리 듣고 귀가 꺽여서 ㅜ. 엄마가 잘못해놓고 ㅠ 애한테. 미안하죠. 사주지 말았어야 하는데.
잘 자요. 전 반성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