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참 빠르다 Time Fly!
2023/11/16
이렇게 글을 쓰기까지 절차가 좀 복잡했다. 아직은 얼룩소가 서툴러서 글을 쓰려고 이것저것 눌러보고 난 후에야 비로서 왼쪽에 '글쓰기' 배너가 보여서 그걸 클릭했더니 글을 쓸 수 있었다. 종종 나는 나 자신을 체념하면서 살고 있다. 체념하니까 편하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체념'이라는 단어를 나는 희망을 버리고 아주 단념한다는 의미로 사용했는데, 한자를 찾아보니 의미가 다르다. 체념의 의미를 좀더 찾아보니 한글로는 같은데 한자로는 몇 가지의 뜻이 나온다. 그 중에 내가 의도하고 사용한 '체념'의 한자는 [諦念]이었다. 그래서 먼저 '체[諦]'의 뜻을 찾아보니, '살피다, 조사하다, 자세히 알다, 명료하게 알다, 소리내어 울다, 진실, 깨달음'의 뜻이 있었다. 그리고 '념[念]'은 '생각하다, 생각, 외...
그런데 문제가 있다. '체념'이라는 단어를 나는 희망을 버리고 아주 단념한다는 의미로 사용했는데, 한자를 찾아보니 의미가 다르다. 체념의 의미를 좀더 찾아보니 한글로는 같은데 한자로는 몇 가지의 뜻이 나온다. 그 중에 내가 의도하고 사용한 '체념'의 한자는 [諦念]이었다. 그래서 먼저 '체[諦]'의 뜻을 찾아보니, '살피다, 조사하다, 자세히 알다, 명료하게 알다, 소리내어 울다, 진실, 깨달음'의 뜻이 있었다. 그리고 '념[念]'은 '생각하다, 생각, 외...
호기심 천국에서 살다보니 뭣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네..
푸른 소나무..?? 뭐 달리 쓸 닉네임이 없으니 내가 좋아하는 푸른색이고 좋아하는 나무가 소나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