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스
키리스 · 행복을 꿈꾸는 아재
2021/12/05
실배님의 글은 항상 소설의 나래이션 같은 느낌이 들어요.
소설같은 일이 실화라 놀라울 뿐이죠.
글에 향기가 있는 건 처음 알았지만, 글에 온기가 있다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
향기와 온기가 만나면 지속력도 강하고 더 멀리 퍼져나가죠.
실배님의 글이 그래서 더 많은 얼룩커분들의 이목을 이끄는 것 같아요.
얼룩소도 실배님이 경험하신 또 다른 향기로운 장으로 거듭 발전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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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불빛이 하나 늘어날수록 그로인한 음영도 늘어납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밝고 아름다운 것에 눈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둠속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많은 분들에게 항상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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