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 대학교 배움의 결실은?

오명환 · 세상의 생각을 공유하고 싶은 사람
2021/10/22
대학교는 초/중/고등학교에서 배웠던 기초 학문을 기반으로 세상에 필요한 전문 지식들을 나누어 세상에
적용하기 위한 지식을 배우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20~30년 전의 대학 졸업장은 전문/선진 지식인으로 내가 알지 못하는 세상의 이치/원리를 아는 사람이라는 증명서였다고 생각합니다.

20~30년 전은 세상의 이치/원리를 아는 사람이 적었을 뿐만 아니라, 그 이치/원리를 습득할 수 있는 수단이 적어 대학의 졸업장은 전쟁터 같은 세상에서는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였습니다.

'점점 대학 졸업장이라는 무기를 가진 사람들이 많아졌고, 세상의 이치/원리를 배울 수 있는 방법이 꼭 대학이 아니더라도 많은 지금이기에 대학 졸업장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보다는 다른 방안으로 생각해보았습니다.

'현재 배우는 대학 지식과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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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수많은 이슈들에 대한 나만의 생각을 공유하여 대면식이 없는 모든 사람들과의 생각을 공유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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