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디딛는 곳마다 쓰레기...

박지현
박지현 · 정품 꼬마소
2022/03/05
아주 먼 미래도 아니고 바로 우리 다음 세대들에게 쓰레기더미의 지구를 남겨주게 될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엄청난 쓰레기들을 배출해 내고 있는 우리들...
남의 얘기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각자가 하루에 버린 쓰레기들을 되돌아 보았으면 합니다.
모닝커피 후 종이컵, 물 마신 후 페트병, 끼니마다 남겨진 음식들, 명확히 분리수거조차 안되는 각종 포장재들, 버리기 위해 돈까지 지불해야 하는 가전제품, 가구들...
전 세계인이 매일 그만큼씩 배출하고 있을텐데 도대체 그 많은 쓰레기들이 지금 어디에 쌓여가고 있을까요?

오래전 그냥 귀여운 로봇 이야기로만 보았던 월E(wall-E)라는 영화의 배경이 어쩌면 차세대들이 살아가야하는 현실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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