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같은 며느리
2022/02/24
오늘 날씨가 유독 추워 어머님에게 전화를 드렸다
나: "어머님 ~큰애예여 날씨 마니 추운데 건강 어떠세요?
어머님:응~ 엄마는 괜찮어 니들이나 건강챙겨~
나:어머님~ 식사는 하셨어여?
어머님: 응 먹엇지~ 큰애 너는먹었냐?
나: 네~ 저는 먹었어여~
어머님: 그래 알았다. 오빠(신랑)랑 싸우지 말고 행복하게 살아라!
나:네~ 어머님 들어가세여~
딸 같은 며느리가 되고 싶어 9년간 저나도 자주 드리고 가끔 신랑 쉬는 날에
가끔 찾아 뵙고 하는데 여전히 어머님과 난 어색하다
역시 며느리는 남인걸까?
나: "어머님 ~큰애예여 날씨 마니 추운데 건강 어떠세요?
어머님:응~ 엄마는 괜찮어 니들이나 건강챙겨~
나:어머님~ 식사는 하셨어여?
어머님: 응 먹엇지~ 큰애 너는먹었냐?
나: 네~ 저는 먹었어여~
어머님: 그래 알았다. 오빠(신랑)랑 싸우지 말고 행복하게 살아라!
나:네~ 어머님 들어가세여~
딸 같은 며느리가 되고 싶어 9년간 저나도 자주 드리고 가끔 신랑 쉬는 날에
가끔 찾아 뵙고 하는데 여전히 어머님과 난 어색하다
역시 며느리는 남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