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8
해외에서 보자기 포장이 유행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그게 생각나네요
https://www.etsy.com/market/bojagi
제로웨이스트-라고 하는 게 지금은 '새로운 방향성'에 대한 단어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사실 예전에 짜장면 배달하면 그릇 수거해가고,
플라스틱 병이 아니라 유리병에 보리차 끓여먹던 것과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닷페이스에서 전에 '20년 전에는 아무도 생수를 마시지 않았다'는 제목의 영상을 올린적이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jYjyRGU9hds
플라스틱병에 담은 생수를 사먹는 게 당연해진 요즘, 생각해보면 우리 20년 전에는 안 그랬잖아?
라고 질문은 던지는 영상이었어요.
'채우장'이라는 - 포장 쓰레기 없는 시장이 열릴 ...
https://www.etsy.com/market/bojagi
제로웨이스트-라고 하는 게 지금은 '새로운 방향성'에 대한 단어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사실 예전에 짜장면 배달하면 그릇 수거해가고,
플라스틱 병이 아니라 유리병에 보리차 끓여먹던 것과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닷페이스에서 전에 '20년 전에는 아무도 생수를 마시지 않았다'는 제목의 영상을 올린적이 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jYjyRGU9hds
플라스틱병에 담은 생수를 사먹는 게 당연해진 요즘, 생각해보면 우리 20년 전에는 안 그랬잖아?
라고 질문은 던지는 영상이었어요.
'채우장'이라는 - 포장 쓰레기 없는 시장이 열릴 ...
앗! 저 etsy주주인데 ㅎㅎㅎ 쓸데없이 반갑네요.
말씀하신대로 시작이 어색하고 어렵지 한 번 해보면 쓰레기 정리하고 버리는 시간이 빠지니까 훨씬 좋더라고요. 그리고 포장용기 부족하면 안사니 경제적으로도 좋고요.
편리함의 기준이 재정립되어야 하는게 아닌가라고도 생각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