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선거가 되었으면 합니다.

박성용
박성용 · 40대 회사원이나 아직 어린이입니다.
2022/03/10
어느 선거든 당선되어 얻는 정치권력이라는게 참으로 어마어마한 장점이 있기에 후보자들은 당선되기 위해 물불을 안 가린다.
선거법상 여러가지 홍보 등에 대한 제약이 있겠지만 여전히 많은 선거 홍보들이 불필요해 보인다.
어느 유권자에게 어필하기 위함인지 모르겠으나 효율이란 측면에서 다시 한번 생각했으면 한다.

1. 플래카드(현수막)
 - 선거를 위해 걸 수 있는 현수막도 제한되어 있다는 것을 안다. 그럼에도 여전히 많아 보인다.
    자리 선점을 위해 혈투를 벌이며 현수막을 걸곤 하던데 과연 이 현수막이 유권자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지 고민해봤으면 한다. 선거가 끝난 오늘 이 현수막들이 쌓이는 쓰레기장을 생각해보자.

2. 거리 유세
  - 지하철 출구 앞에서 또는 아파트 상가 주변, 대로변 등 후보자 지원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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