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끝내

O_Neul_I
O_Neul_I · 내가 느꼈던 감정을 적어 치유 되길
2022/03/10
나의 간절함도 모른 채

떠나간 너의 뒷모습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이제는 다시 되돌아갈 수 없단 것을 알면서도

다시금 과거의 그날을 기억하다가.



네가 없는 앞으로의 날들에

나는 결국 끝끝내 너를 떠나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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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와 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 20대 청년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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