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8
최깨비님 안녕하세요. 요즘 폭풍활약 잘 보구 있습니다 :D
PCR 확진문자 받은지 1시간 경과하지 않은 따끈따끈한 당첨자로써.. 의견 남깁니다. 비대면 진료에 대한 내용과 덧붙여 이번에 PCR 검사 받는 것 부터 실제 비대면 진료를 통해 약을 진료 받기까지 내용을 간단히 공유드리면서, 조금 더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남기고자합니다.
1.온몸에 증상 발현
- 쫘아아악- 느낌이 왔습니다. 3/5(토) 자가키트 결과 2줄 나왔고, 몸 상태가 안좋고 시간이 늦어 익일(일요일) PCR 검사를 하로 갔습니다
2.PCR 검사
- 3/6(일) 휴무일이라, 제가 살고있는 인근에 PCR 검사가 가능한 곳은 '부산시청' 이었습니다.
- 제가 낮에 도착했을 때는 최소 1 천명 이상의 피난민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몸상태가 안좋아서 PCR 검사 받기전에 골로 갈 수도 있을꺼라 생각, PCR 검사를 다음알 3/7(월) 오전 첫타임에 받기로 합니다.
- 아내와 자녀들이 검사를 받았던 병원에 09시 10분전에 도착, 검사를 받고 의사 비대면 진...
PCR 확진문자 받은지 1시간 경과하지 않은 따끈따끈한 당첨자로써.. 의견 남깁니다. 비대면 진료에 대한 내용과 덧붙여 이번에 PCR 검사 받는 것 부터 실제 비대면 진료를 통해 약을 진료 받기까지 내용을 간단히 공유드리면서, 조금 더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남기고자합니다.
1.온몸에 증상 발현
- 쫘아아악- 느낌이 왔습니다. 3/5(토) 자가키트 결과 2줄 나왔고, 몸 상태가 안좋고 시간이 늦어 익일(일요일) PCR 검사를 하로 갔습니다
2.PCR 검사
- 3/6(일) 휴무일이라, 제가 살고있는 인근에 PCR 검사가 가능한 곳은 '부산시청' 이었습니다.
- 제가 낮에 도착했을 때는 최소 1 천명 이상의 피난민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몸상태가 안좋아서 PCR 검사 받기전에 골로 갈 수도 있을꺼라 생각, PCR 검사를 다음알 3/7(월) 오전 첫타임에 받기로 합니다.
- 아내와 자녀들이 검사를 받았던 병원에 09시 10분전에 도착, 검사를 받고 의사 비대면 진...
루시아님
빅맥은 세트님께.. 계속 보니 나도모르게 오랫만에 땡기네요. 돌아댕기믄 1천만원의 벌금이 있고, 맥도날드 특성상 배달시키면 가격이 더 비싸기때문에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오랫만에 진지해졌네요
현안님
저는 얼룩소의 운영방침대로 사회적 이슈의 공론화를 지향하였지만, 오늘도 댓글에 파묻히고 있다는 .. 쿨럭 ....
투표를 앞두고 눈물까지 흘리셨다니. 무엇이 현안님의 마음을 그렇게 움직이게했을까요. 오늘 소중한 한표 잘 행사하시길
헐 여기 댓글 무슨 일이죠? 쎄트님 좀 나아지셨나 물으려다가… 흠 스크롤 압박에 더 기여한 꼴이 된;;
으악 댓글마저 이런 스크롤 압박이라니.. 안그래도 인기없는 글 더 인기가 없어질....
아! 역시.. 이거 또.. 새로운걸 알게되어서 신기한데.. 빅맥쎄트님 아프신데.. 새로운걸 알았다고 좋아할 뻔했습니다ㅠㅠ 확진자 투표도 하신다고요.. ㅎㅎㅎㅎ 후기가 조금 기대 되긴 합니다.
글은 키보드로 쓰다보니 저도 쓰면서 이건 아픈사람한테 고문 아닌가 싶긴 했습니다..ㅎㅎㅎㅎ 요즘 비대면 진료는 코로나와 함께 성장(?) 중이라 떼어놓고 이야기가 안되는 것 같긴합니다. 유니님 ㅎㅎㅎ 유니님 글 모두 다 확인했네요~ 찾아 왔씁니다! 알림은 세트님께 가겠지만요^^ (빅맥은 쎄트님께 가겠지만요라고 적을 뻔 했네욯ㅎㅎ)
다른 글에서 웃고 왔어요 ㅋㅋㅋ
두목님의 전화에 욕을 먹고 웃으면서 끊으신 자비로움에 박수를 보냅니다. 웃으시다니요. ㅋㅋ 저라면 전화를 던지... 아닙니다. ㅋㅋ
격리가 진정으로 필요한 시기인 것 같은데 이제와서 걸려도 죽을 위험은 적어졌으니까 괜찮다는 느낌으로 그냥 풀어지는 느낌이라 아쉽네요. 사실 격리는 실제적으로 사람들간의 전염통로를 끊는 효과도 있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라는 정부차원의 시그널이라고도 생각이 되는데 이런 식의 방역은 오히려 사람들에게 괜찮다는 인식을 주어서 방역에 도움이 안 될 듯 하거든요.
어쩌면 이제 손이 부족하니 모르겠다 식으로 대응하는 느낌마저도 주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최깨비님의 비대면진료에서 이야기가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ㅋㅋㅋ
어찌되었든 쎄트님의 완쾌를 빌겠습니다. 일단은 시간이 약일테니 건강한 음식 많이 드시고 충분히 쉬시고 빨리 나으시길 바랄게요!
최깨비님 답글 감사합니다. 우째 갈수록 원글/답글/댓글 구분 없이 스크롤의 압박이 점점 강해지는 것 같아요 ㅋㅋ
약간 이런 느낌인가.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요즘은.. 확진판정받고 그냥 약국가서 직접 삽니다 ㅋㅋ 지인찬스나 배달 안시켜도 돼요. 방역패스하고 출입명부 작성을 안하니깐 막말로 동네방네 다 돌아댕깁니다. 좀 안타까워요. 이런 부분들이..
그동안의 방향들과 너무 확 다르지 않나..
유니님께 아재표 개그를 안겨드리고 싶었으나, 오늘 글은 다소 재미가 없고 분노의 게이지가 느껴지는 내용이라 양해말씀 부탁드립니다.
복불복이긴 하지만, 부디 당첨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얼핏 들어보니깐 이제 PCR 하도 많이 기다려서, 자가키트 2줄 나오면 '셀프로 확진자 등록' 하는 형태로 간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과연 진정성이 있을지는..
빅맥쎄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증상이 좀 더 좋아지셨는지 걱정입니다. 다른 글을 통해 확진은 알고있었는데, 생각보다 그 과정이 무척 험난하셨군요..게다가 증상까지 위독하셨던 것 같아 놀랐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정성스럽게 최신 확진 후기를 업데이트 해주심으로 비대면 진료에 대해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약도 들고 있다니 이제는 점점 호전되어가는 과정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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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09시 10분전에 도착, 검사를 받고 의사 비대면 진료(전화통화) 를 받고, 처방전을 받고 약국에서 약을 지어서 집으로 복귀하기 까지 정확하게 3시간 걸렸습니다." 이 부분을 읽으며, 제가 확진되었을 때보다 확진자가 많아졌음을 느낍니다. 저는 토탈 1시간 정도 걸린 듯 합니다.
보건소와의 통화연결은 시도도 안했습니다. 검사 받고 4일째에 첫 연락이 오더군요. 제가 검사한 병원이 재택치료전담병원이어서 처방전은 쉽게 약국으로 보낼 수 있었지만 수령을 제가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대안이 있으리라 기대하고 추가 약을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여쭤보았습니다. 하지만 들은 답변은 대리처방, 대리 약 수령은 가능한데 그 '대리인'은 네가 알아서 지인, 가족, 퀵서비스를 활용하라는 말이었습니다. 혼자 지내는데 약은 꼭 있어야겠다고 생각했기에 그 전에 알고있던 '닥터나우' 약 배달 어플을 활용했습니다.
빅맥쎄트님, 혹시 지금 받으신 약으로 부족한데 가족분들께서 약 구해다 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이 어플이나 심부름어플을 이용해보세요.. 아쉬운 부분이 있도 현재로선 그 방법이 최선일 수 있습니다.
아마 빅맥쎄트님이나 제가 처음 약을 받았을때는 동네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고 그 주변에 있는 약국으로 조제하러 갔기에 대체조제의 가능성은 희박했을 겁니다. 리베이트때문인지 몰라도 동네약국에서는 대체조제하는 상황은 거의 없더라구요.
그런데 약 배달 어플을 사용하면 비대면으로(통화나 영상통화) A지역에 있는 병원에서 처방을 받고 B지역에서 약을 조제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 경우 대체 조제의 가능성도 있기에 어플에서 미리 이에 대해 동의를 구하더라구요. 그리고 제 경우에는 약국에서 전화가 와서 대체조제된다고 알려주었고 알겠다고 했습니다. 굳이 비교해보진 않았는데 이글을 쓰며 보니 3개나 대체되었더라구요. 저도 그 당시엔 아파서 약만 먹었지 그것까지 신경쓸 정신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빅맥쎄트님의 경험담을 들으니, 코로나와 함께 시작된 비대면 진료는 아직 갈 길이 멀어보이긴 합니다. 이번 이용경험들을 바탕으로 서비스 제공측에서도 개선사항이 많이 보였으리라 생각됩니다. 마치 시범사업같은 느낌이네요.. (약 배달을 시범사업으로 진행하기엔 리스크가 있는 사업분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들지만..) 어쨋든 개선되고 보완되어 의료서비스에 비대면 진료가 기여하는 바가 생기면 좋겠다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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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쎄트님 물 많이 드시고 충분히 휴식하세요 ㅠㅠ 전 격리기간 하면 떠오르는게.. 바나나, 물, 죽, (치즈케익, 핫도그)입니다. 전 게으른 사람이라 격리기간을 매우 행복하게 보냈습니다만.. 얼른 일상의 컨디션을 회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많이 아프셨어서 어떻게 해요. ㅠㅜ
그래도 식사 잘하셔서 빨리 나으시길 바래요.
면역력에 좋다는 음식 많이 드시고 바이러스를 물리쳐 버리세욧!ㅋㅋ
오늘의 글은 정말 생생한 체험기가 담겨있네요.
살아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얼른 회복하세요!!!!!!!!!!!!!
다른 글에서 웃고 왔어요 ㅋㅋㅋ
두목님의 전화에 욕을 먹고 웃으면서 끊으신 자비로움에 박수를 보냅니다. 웃으시다니요. ㅋㅋ 저라면 전화를 던지... 아닙니다. ㅋㅋ
격리가 진정으로 필요한 시기인 것 같은데 이제와서 걸려도 죽을 위험은 적어졌으니까 괜찮다는 느낌으로 그냥 풀어지는 느낌이라 아쉽네요. 사실 격리는 실제적으로 사람들간의 전염통로를 끊는 효과도 있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라는 정부차원의 시그널이라고도 생각이 되는데 이런 식의 방역은 오히려 사람들에게 괜찮다는 인식을 주어서 방역에 도움이 안 될 듯 하거든요.
어쩌면 이제 손이 부족하니 모르겠다 식으로 대응하는 느낌마저도 주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최깨비님의 비대면진료에서 이야기가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ㅋㅋㅋ
어찌되었든 쎄트님의 완쾌를 빌겠습니다. 일단은 시간이 약일테니 건강한 음식 많이 드시고 충분히 쉬시고 빨리 나으시길 바랄게요!
아! 역시.. 이거 또.. 새로운걸 알게되어서 신기한데.. 빅맥쎄트님 아프신데.. 새로운걸 알았다고 좋아할 뻔했습니다ㅠㅠ 확진자 투표도 하신다고요.. ㅎㅎㅎㅎ 후기가 조금 기대 되긴 합니다.
글은 키보드로 쓰다보니 저도 쓰면서 이건 아픈사람한테 고문 아닌가 싶긴 했습니다..ㅎㅎㅎㅎ 요즘 비대면 진료는 코로나와 함께 성장(?) 중이라 떼어놓고 이야기가 안되는 것 같긴합니다. 유니님 ㅎㅎㅎ 유니님 글 모두 다 확인했네요~ 찾아 왔씁니다! 알림은 세트님께 가겠지만요^^ (빅맥은 쎄트님께 가겠지만요라고 적을 뻔 했네욯ㅎㅎ)
최깨비님 답글 감사합니다. 우째 갈수록 원글/답글/댓글 구분 없이 스크롤의 압박이 점점 강해지는 것 같아요 ㅋㅋ
약간 이런 느낌인가.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요즘은.. 확진판정받고 그냥 약국가서 직접 삽니다 ㅋㅋ 지인찬스나 배달 안시켜도 돼요. 방역패스하고 출입명부 작성을 안하니깐 막말로 동네방네 다 돌아댕깁니다. 좀 안타까워요. 이런 부분들이..
그동안의 방향들과 너무 확 다르지 않나..
유니님께 아재표 개그를 안겨드리고 싶었으나, 오늘 글은 다소 재미가 없고 분노의 게이지가 느껴지는 내용이라 양해말씀 부탁드립니다.
복불복이긴 하지만, 부디 당첨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얼핏 들어보니깐 이제 PCR 하도 많이 기다려서, 자가키트 2줄 나오면 '셀프로 확진자 등록' 하는 형태로 간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과연 진정성이 있을지는..
빅맥쎄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증상이 좀 더 좋아지셨는지 걱정입니다. 다른 글을 통해 확진은 알고있었는데, 생각보다 그 과정이 무척 험난하셨군요..게다가 증상까지 위독하셨던 것 같아 놀랐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정성스럽게 최신 확진 후기를 업데이트 해주심으로 비대면 진료에 대해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약도 들고 있다니 이제는 점점 호전되어가는 과정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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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09시 10분전에 도착, 검사를 받고 의사 비대면 진료(전화통화) 를 받고, 처방전을 받고 약국에서 약을 지어서 집으로 복귀하기 까지 정확하게 3시간 걸렸습니다." 이 부분을 읽으며, 제가 확진되었을 때보다 확진자가 많아졌음을 느낍니다. 저는 토탈 1시간 정도 걸린 듯 합니다.
보건소와의 통화연결은 시도도 안했습니다. 검사 받고 4일째에 첫 연락이 오더군요. 제가 검사한 병원이 재택치료전담병원이어서 처방전은 쉽게 약국으로 보낼 수 있었지만 수령을 제가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대안이 있으리라 기대하고 추가 약을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여쭤보았습니다. 하지만 들은 답변은 대리처방, 대리 약 수령은 가능한데 그 '대리인'은 네가 알아서 지인, 가족, 퀵서비스를 활용하라는 말이었습니다. 혼자 지내는데 약은 꼭 있어야겠다고 생각했기에 그 전에 알고있던 '닥터나우' 약 배달 어플을 활용했습니다.
빅맥쎄트님, 혹시 지금 받으신 약으로 부족한데 가족분들께서 약 구해다 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이 어플이나 심부름어플을 이용해보세요.. 아쉬운 부분이 있도 현재로선 그 방법이 최선일 수 있습니다.
아마 빅맥쎄트님이나 제가 처음 약을 받았을때는 동네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고 그 주변에 있는 약국으로 조제하러 갔기에 대체조제의 가능성은 희박했을 겁니다. 리베이트때문인지 몰라도 동네약국에서는 대체조제하는 상황은 거의 없더라구요.
그런데 약 배달 어플을 사용하면 비대면으로(통화나 영상통화) A지역에 있는 병원에서 처방을 받고 B지역에서 약을 조제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 경우 대체 조제의 가능성도 있기에 어플에서 미리 이에 대해 동의를 구하더라구요. 그리고 제 경우에는 약국에서 전화가 와서 대체조제된다고 알려주었고 알겠다고 했습니다. 굳이 비교해보진 않았는데 이글을 쓰며 보니 3개나 대체되었더라구요. 저도 그 당시엔 아파서 약만 먹었지 그것까지 신경쓸 정신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빅맥쎄트님의 경험담을 들으니, 코로나와 함께 시작된 비대면 진료는 아직 갈 길이 멀어보이긴 합니다. 이번 이용경험들을 바탕으로 서비스 제공측에서도 개선사항이 많이 보였으리라 생각됩니다. 마치 시범사업같은 느낌이네요.. (약 배달을 시범사업으로 진행하기엔 리스크가 있는 사업분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들지만..) 어쨋든 개선되고 보완되어 의료서비스에 비대면 진료가 기여하는 바가 생기면 좋겠다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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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쎄트님 물 많이 드시고 충분히 휴식하세요 ㅠㅠ 전 격리기간 하면 떠오르는게.. 바나나, 물, 죽, (치즈케익, 핫도그)입니다. 전 게으른 사람이라 격리기간을 매우 행복하게 보냈습니다만.. 얼른 일상의 컨디션을 회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많이 아프셨어서 어떻게 해요. ㅠㅜ
그래도 식사 잘하셔서 빨리 나으시길 바래요.
면역력에 좋다는 음식 많이 드시고 바이러스를 물리쳐 버리세욧!ㅋㅋ
오늘의 글은 정말 생생한 체험기가 담겨있네요.
살아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얼른 회복하세요!!!!!!!!!!!!!
루시아님
빅맥은 세트님께.. 계속 보니 나도모르게 오랫만에 땡기네요. 돌아댕기믄 1천만원의 벌금이 있고, 맥도날드 특성상 배달시키면 가격이 더 비싸기때문에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오랫만에 진지해졌네요
현안님
저는 얼룩소의 운영방침대로 사회적 이슈의 공론화를 지향하였지만, 오늘도 댓글에 파묻히고 있다는 .. 쿨럭 ....
투표를 앞두고 눈물까지 흘리셨다니. 무엇이 현안님의 마음을 그렇게 움직이게했을까요. 오늘 소중한 한표 잘 행사하시길
헐 여기 댓글 무슨 일이죠? 쎄트님 좀 나아지셨나 물으려다가… 흠 스크롤 압박에 더 기여한 꼴이 된;;
으악 댓글마저 이런 스크롤 압박이라니.. 안그래도 인기없는 글 더 인기가 없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