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3월8일
뜬금없이 전화와서 지루한 하루를 시작하려는 나에게
할게없으면 아는친구에 일이 잘못되서 대신  한번해줄수있냐면 물어본다 어차피나는 하고싶은것도 하는것도 없이 하루보낼바에 그래 걍 반나절 도와주는일이란 생각에 그래알겟다하면 허락을 했고 그일은 흔히 말하는 일당직 노동일이였고 그냥 교육받고 가지고있던 건축보건증이 이런데 써먹을줄이야..
광안리까지 1시간이 넘는시간을 지하철를타고 도착한 공사현장에서 소장에첫임무는 공사하고 남은잔해들을 청소해 1층 쓰레기장에버리는일이엿고 16층높이에 빌딩 엘레베이터도 설치안된곳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며 
돌덩이 쓰레기 철근들에 잔해를 버리는일..
아..힘들다 하면서도 왜인지 모르지만 열심히  빨리끝내면 집에간다는 생각에 쉬지않고일했다
근데 그건 나에착각이엿나?다끝냇다고 소장한테 말하니 이런 다른일을계속시키네 3번에 끝낫다는보고 끝에
소장은 6시까지인데 지금5시30분이지만 일찍들어가라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