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부추전 성공..!

생활/사건사고+2
트니맘
트니맘 · 소박한 일상을 공유합니다.
2022/03/11
저 결혼한지 9개월차인데요 라면밖에 못 끓여서 반찬도 친정에서 받아먹고 고기만 구워대는 요리초보거든요

오늘 부추전이 너무 먹고파서 처음으로 도전했는데 부추, 튀김가루, 물 밖에 재료가 없고 반죽이 좀 모자란 듯 했지만 ㅋㅋ그래도 나름 먹을만 해서 정말 정말 뿌듯해요..!

모두 맛있는 저녁 드셨죠? 오늘도 행복한 하루이셨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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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것들이 모여 의미있는 존재가 된다고 생각해요! 행복을 위해 우리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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