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식을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분명 그럴 것이었다. 분명 나의 주식은 배당금과 감가 상환해서 분명 늘어가고 있었을 터였다. 그러나 직접 본 나의 주식은 128만 원의 손해를 안겨다주었다.. 충격이었다. 그러면 나의 주식 매매에 분명 허점이 있다는 소리이다. 그래도 뒤에 다가오는 배당금은 진실한 것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배당금을 제대로 받고 있는지도 제대로 평가하고 있어야 한다. 배당을 한 달에 한 번씩 주고 배당률이 10%가 넘는 미국 회사를 찾기는 쉽다. 그러나 그것을 계속 보유하고 있었느냐가 관건이었다. 아, 나는 그런 짓을 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