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놀러오시는날~

최자영
최자영 · 호기심과 정이 많은 여성입니다
2023/05/11
친청과 저희집이 1시간정도 걸리는데요
전철로 1번 갈아타고 버스로 와야해서
엄마가  오시는 날이면 늘 버스 정류장으로
제가 나가 있죠~늘 딸 걱정에 반찬을 싸와시고
이것저것 들고 오시거든요~
늘 가볍게 오세요 하는데도 늘 무겁게 오세요^^;;
저는 엄마가 챙겨줘서 고맙긴한데
전철에  버스를 타고 내리고 계단으로 다니셔야해서
다리가 아프시지만 자식걱정에 늘 그러시는 
엄마를보면 늘 감사하죠~^^  자식사랑이 넘치시죠
그래서 늘 저도 엄마가 과일을 좋아해서 과일을
사다드리지요
제가 백화점 식품관이라 과일을 직원가로
조금 저렴하게 살수 있어서 그렇게 해드리고 있지요

늘 부모와 자식은 서로 걱정하고 서로 생각해주는 
관계죠~때때로는 서로 안맞는 부분에서는
티격티격하며 감정이 좋지않지만~
서로 가정을 꾸리고 살면서 떨어져있다 보면
서로를 이해...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사람들과의 여러가지경험든을 같이 나누고 소통하는 정많은 여자~평범하지만 행복하고 싶어요
216
팔로워 95
팔로잉 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