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하면 임신기간동안 작은 생명체인 아기를 위해 행동과 몸을 조심하게 된다.
원래 술 담배는 하지 않아서 제외하고 
임신한 것을 알게 된 후 건강한 아기를 위해 하지 않게 된 3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카페인
카페인은 우리뇌의 신경을 자극하는 물질로 아기의 뇌형성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것 같아서 카페인 섭취는 최소한으로 했다. 출근해서 마시는 커피가 삶의 낙이었지만 임신한 이후로 카페인을 안심하고 마셔본 적이 없다. 대부분의 마트에서 파는 커피는 고카페인이다. 국민음료인 파란레쓰비도 고카페인음료다. 카페에서 먹는 아메리카노는 카페인이 얼마 들어있는지 알 수 없어서 못 마셨다. 그래서 정말 먹고 싶을 때는 맥심을 한잔 맛있게 타서 반만 마셨다. (맥심은 카페인 60mg 정도로 하루 가능한 카페인의 1/3 정도였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싶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