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1
커피는 하루에 몇 잔을 마시는데...
조금 큰 컵에 블랙 두 봉 털어 넣고 정수기 온수를 가득 채워 커피를 탄답니다
출근해서 한번...
자리 옆에 두고 한모금 한모금 마시다 보면 정수기 온수 온도가 차츰 내려가
처음엔 뜨거웠다가 조금 따뜻했다가 조금 미지근해지고... 나중엔 차가운...
그렇게 한잔을 비우고 잠시 일 하다 다시 큰 컵 한잔...
그렇게 천천히 또 비우고... 한잔 더....
오전에 그렇게 세 잔을 마시는 것이 일상이군요 ㅎㅎㅎ
뜨거움을 고집하기 보다 시간이 지나 차츰 온도가 낮아지는 식은 커피가 제 최애 커피가 맞는 것 같습니다
조금 큰 컵에 블랙 두 봉 털어 넣고 정수기 온수를 가득 채워 커피를 탄답니다
출근해서 한번...
자리 옆에 두고 한모금 한모금 마시다 보면 정수기 온수 온도가 차츰 내려가
처음엔 뜨거웠다가 조금 따뜻했다가 조금 미지근해지고... 나중엔 차가운...
그렇게 한잔을 비우고 잠시 일 하다 다시 큰 컵 한잔...
그렇게 천천히 또 비우고... 한잔 더....
오전에 그렇게 세 잔을 마시는 것이 일상이군요 ㅎㅎㅎ
뜨거움을 고집하기 보다 시간이 지나 차츰 온도가 낮아지는 식은 커피가 제 최애 커피가 맞는 것 같습니다
앗 오전에만 세 잔을! 전 그러면 심장이 못 버티더라고요;; ㅋㅋ 미지근한 커피 즐기는 분들이 은근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