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우
김상우 · 52살 농사짓는 남성
2023/03/30
저는 글이 쉽지 않지만 얼룩소님들을 읽고 조금씩 실력을 쌓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농사일이 쉬는 기간은 그리 많지 않지만 요즘 저는 오전일은 농사일 하고
오후에는 조금은 홀가분하게 쉴수  있어 좋아요.
 그 짬나는 사이에 휴식과 더불어 농사일에  바빠서 못했던 책도 더 읽고 내일을 위한
충전을 위해 살아가고 있네요.
저는 사람을 만나고  애기하는 것은 가끔 ,  술은 어쩌다 먹는데 다른 사람이 보면 
재미 1도 없지만 이 생활이 익숙해져 그런지 그런대로 살아가고 있어요,
농사를 거의  혼자하니 운동전에는 우울한 기분이 있었는데,  운동 다니면서
기분은 풀린 것은 좋았는데 성격이 한번 하게 되면 나름 한다고 해서 그런지
아니면 나이가 있어서 무리하면 약간 아프다고 하는 것을 보면서 느끼는 점도
많아요.
저는 전에는 약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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