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3/03/06
학교 폭력은 지금이 가장 심각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역으로 보면 옛날이 가장 심했어요. 지금 학교 폭력보다 상상하기 힘든 일이 예전에도 일어난 적이 있었어요.

70-80년대에 폭언과 폭행이 기본이었고 선생님이 혼내켜도 폭언과 폭행을 계속 일삼았던 학생들이 많았어요. 그리고 폭언과 폭행은 상상하기 힘든 수준, 말로 표현하기 힘든 수준이었죠. 그러면서 그 학생의 인생까지 다 망쳐버리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가해자는 뻔뻔하게 웃으면서 잘 지내는데 피해자는 평생 고통과 괴로움 속에서 살고 있어요.

우리들을 낳고 키워준 아버지와 어머니가 학교를 다녔을 때는 폭언과 폭행은 매일매일 일어났다고 해요. 폭언과 폭행을 어떻게든 피할려고 해도 피할 수가 없었다고 해요. '더 글로리' 그 이상으로 악랄했다고 해요.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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