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요새 진짜 애들이 더 무섭다는 말이 맞는거 같네요 .
자신들이 무슨말을 하고 있고 상대가 어찌 느낄지에 대한 것은 생각도 하지 않고 .. 
이야기 하는거 겠지만, ..

개근 거지라니.. 우리때는 따로 빠지거나 하는거 없이 드러남이 없이 지냈는데 
현장 학습으로 대체가 되고 하다보니 .. 이젠 이런 말까지 나오네요
50대 가장님 말씀 처럼.. 각자 집안의 사정이란게 있는건데 .. 

해외 여행 한번 안가면 진짜 좀 그런 집이 되는거 같아서 
부모들은 무리해서라도 한번은 가보게끔 하는 거 같은 그런게 좀 슬프네요 

우리나라에도 얼마든지 좋은곳이 많은데..
전에는 임대아파트 사는걸로도  임대거지 , 휴먼거지 .. 등등.. 있고,,,
또 전세 월세를 전거지 월거지라 한다고 하더라고요..

하.. 어쩌다 이리 되었을까..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