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고양이
담장고양이 · 느려도 꾸준히. 함께 이기를.
2022/03/06
저도 글 쓰는 게 많이 서툰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은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요. 글도 일처럼 하다 보면 분명 늘 테지만 여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그 보다는 내가 여기에서 글을 쓰고자 했던 이유에 집중하려고 해요.

저는 미래님도 그러셨으면 좋겠어요. 우울 할 때마다 찾아와서 속에 있는 말을 가감 없이 적어 보고 소통하는 것. 돈도 돈이지만 사실 그런 게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저도 이제 3일 차 입니다만 여기서 여러 얼룩커 분들의 글들을 보면서 때로는 배우고 때로는 웃고 위로도 받고 그러지만 진짜 마음이 가는 글은 진솔한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더라구요.

저는 왠지 미래님이 그런 글을 쓰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기대하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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