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3
저도 댓글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누군가 댓글을 달라준것 같긴한데 보이지 않으니 답답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그래요. 저는 이제 얼룩소를 시작한지 일주일이 되었는데요. 저도 처음엔 야심차게 글을 올려도 반응이 없으니까 재미가 없었어요. 그 이후론 다른분들이 쓰신 글들을 열심히 읽으면서 이곳의 분위기는 어떤지, 어떤 글들을 어떤식으로 올리시는지를 살폈던것 같아요. 그러다 공감이 가는 글에는 또 열심히 댓글도 달아보구요. 그렇게 조금씩 활동을 늘려가다 보니 다른 사람들도 제 글을 읽어주기 시작했어요. 그러니 지금의 반응에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느리더라도 천천히 한번 해보는게 어때요? 분명 할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