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훈 ·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싶은 작가
2021/11/22
얼룩소를 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댓글을 끝까지 펼쳐 본 적이 없었는데 이 글에는 어떤 곡들을 추천했을지 궁금하여 끝까지 펼쳐 보았습니다.
댄스부터 잔잔한 노래들까지 다양하더군요.

특이하게 에디터분들은 락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어떻게 보면 문화, 예체능계에 종사하시다 보니 아트적인 면모가 많이 있는 락&메탈을 더 선호하시는 건 아닌가 생각듭니다. 결코 가요와 팝이 아트적인 면모가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한참 락&메탈을 들을 때는 가요는 죄악이야 하면서 락만 들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넓게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락부심은 락 듣는 사람이면 반드시 거친다고 봅니다...
아 저는 BTS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썰이 좀 길었는데요.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곡은 놀랍게도 락이 아닌 일렉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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