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배달로 생계를 이어가던 아버지의 이야기
2022/01/19
코로나 19로 생계가 어려워져
오토바이로 배달을 시작하게 된 한 가정의 아버지가
큰 사고를 당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한 가정의 울타리이자,
두 아이의 든든한 아버지였던 그는 본래 헬스 트레이너로 일을 했지만,
코로나의 확산으로 인해
생활이 힘들어져 새로운 일에 뛰어들었습니다.
하지만 배달을 시작한 지 불과 이틀 만에 변을 당했고,
뇌를 크게 다쳐 현재 식물인간 상태라고 합니다.
심지어 이 사건은 신호를 무시한 승용차에 의해 발생하였습니다.
그는 승용차와 부딪쳤고, 땅으로 그대로 떨어졌습니다.
몸에 그 충돌의 충격을 고스란히 받을 수 밖에 없었고,
오토바이는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
소소한 글을 쓰며 하루하루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함께 글을 쓰며
생각을 나누고 생각의 폭을 확장시켜 나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