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트입니다.
사실 제가 살면서 거의 진리처럼 떠받던 말이 있었는데

바로, "이 세상에 노력으로 되지 않는 것은 없다. 다만 간절하지 않을 뿐이다"  입니다.

어쩌면 맞는 말처럼 보이는 이 말은, 정말 진리인 마냥 많은 사람들이 외치는 이 말은,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저 재트에게 너무 많은 상처를 주었는데요.

우리나라처럼 헌신과 끈기가 중요시되는 나라에서 저 같은 재트들은 피를 봅니다.
저 같은 재트들이라고 하면, 하나만이 강조되는 세상에서 둘을 보려고 하는 아이들,사람들입니다.

제 이름의 뜻은 '다재다능'을 의미합니다. 제가 태어나기도 전 저희 어머니는 제 이름을 암시하는 꿈을 꾸셨고 늘 필수적으로 찾아다니시는 작명가한테도 무한의 지지를 얻자 그대로 지으셨는데, 

정말 이것저것 못하는 것 없이 다 중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