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소년심판'을 보고

2022/03/07
소년심판.. 

주옥같은 대사들이 마음에 깊이 남는다. 

특히 부장판사에게 했던말 
"아이들에게 실수로 던진 벽돌 하나가 한 가정을 어떻게 파탄시켰는가.. 알려줬어야 했다"
 
"죄지은 아이들에게 기회를 주되, 
우리는 어른이니깐, 어른으로서 또 다시 같은 죄를 저지르지 못하도록
죄의 무게에 대해서는 알려줘야 한다."

예비엄마, 또 한 사회의 어른으로서 한 줄의 메시지를 마음에 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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