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서비스직 경험자로서 얼마나 힘든지, 이해갑니다..  진상의 정도도 사람마다 천차만별이기에, 그들을 감당하기 위해선 아무리 강철멘탈을 지닌 사람도 매번 힘든 일인게 사실이에요.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게 되는 건 시간이 지나도 적응이 되지 않네요 . 인성교육과 사람됨됨이가 중요함을 갈수록 깨닫습니다. 
TV에서 본 적이 있는데, 퇴근을 하는 순간, 직장에서 있었던 일들과도 로그아웃! 일과 일상을 분리하라는 조언이 떠오르네요 . 무쪼록 정신건강을 위해 유리멘탈에서 단단한멘탈로 거듭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