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 끝
내가 기억하는 신종플루, 메르스, 코로나까지 많은 펜데믹이 있었지만 가히 최악의 펜데믹이었던 코로나. 최장의 시간동안 우리 주변에 있었기도 하지만 내가 간호사가 된 이후 터진 펜데믹이기에 더더욱 내게 그 존재감이 컸을 것이다.
신규 간호사로 아등바등 적응하고 눈물 콧물 빼가며 병원에 출근도장을 찍었던 1년.
그 1년을 지나고 이제 적응 좀 했겠다 나도 좀 청춘을 즐겨볼까 하는 순간 터진 코로나에 너무나도 속상했던 기억이 난다.
그 와중에 의료진이기에, 의료진이어서 백신을 먼저 반강제로 맞으면서 너무나도 무서웠던 기억.
주변 의료진 건너건너에서 들려오는 백신 부작용이 발생한 사례, 이미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았는데 그 직후 20대는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지 말라는 뉴스가 나왔음에도 또 2차 백신을 아스트라제네카로 ...
신규 간호사로 아등바등 적응하고 눈물 콧물 빼가며 병원에 출근도장을 찍었던 1년.
그 1년을 지나고 이제 적응 좀 했겠다 나도 좀 청춘을 즐겨볼까 하는 순간 터진 코로나에 너무나도 속상했던 기억이 난다.
그 와중에 의료진이기에, 의료진이어서 백신을 먼저 반강제로 맞으면서 너무나도 무서웠던 기억.
주변 의료진 건너건너에서 들려오는 백신 부작용이 발생한 사례, 이미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았는데 그 직후 20대는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지 말라는 뉴스가 나왔음에도 또 2차 백신을 아스트라제네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