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함의 미학

야앙갱
야앙갱 · 그림 글쓰기 책읽기를 좋아하는 나
2022/03/25
사람들은 단순한걸 좋아한다. 그런데 나도 단순하지만 표현이 잘 되어 있는것을 좋아한다. 단순함 속에서는 미숙함이 드러나기 쉽다. 단순하게 표현을 잘한다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다. 왜냐하면 단순하지만 그 안에 사물의 특징을 담기 위해서는, 그 형태에 대한 이해가 완벽히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유명한 화가 중 피카소의 선 네개로만 표현한 여자 그림이 유명한 이유가 그 때문인 것 같다. 피카소의 그림에 대한 경지가 보이기 때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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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양한 취미를 통해 저의 마음을 돌아보고 채워나가는 사람입니다. 저는 정말 많은 일들을 겪으며 세상에 대해 지쳐갔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손놓고 지치기에 너무나 아까운 인생이기 때문에!! 다시 힘을 내보며 이것저것 도전하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마음이 다친 사람들, 스스로가 자기를 찔러 아픈 사람들,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주위에서 가만 놔두지 않는 사람들 등등 마음이 힘든 모든 사람들에게 저의 글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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