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는 왜 레버리지 효과를 가르치지 않는 가?

박성룡 · 올바른 사회가 되기를 기원하는 시민
2022/03/23
과거 대출 금리가 10%를 오르내리는 시기에는 대출은 위험한 수단으로 인식되어 왔었다.
그래서 높은 금리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던 어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자란 젊은 이들 조차 대출을 사용하면 큰일이라도 나는 줄 알고 대출 기피증에 걸린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요즈음 같이 인플레이션이 심한 시대에 돈을 가지고 있는 것 만으로도 마이너스가 되는 사회에는 어떻게 하든 대출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일이 여러모로 재테크에 유리하다.

장기대출을 받아서 현물에 투자해 두고 10년,20년이 지나면,부동산 등 현물가치는 올라와 있고  돈 가치는  떨어져서 갚기가 쉬워서 꿩먹고 알먹는 게임이 된다.

그런데, 이러한 아주 경제적인 자금 활용방안을 학교에서는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서 일찍이 부동산이나 경제 관념에 눈을 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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