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몽
라몽 · 호기심쟁이
2022/03/17
저도 처음 자취를 할때는 기대에 부풀어서 식재료나 조리기구들을 사들였는데 몇달 안가더라고요. 혼자 먹으니 식재료도 버리는게 많고요.

그 후에는 배달음식으로 연명하다가 이러다가는 돈과 건강을 잃을거 같아 자취 8년차만에 다시 요리를 하게 되었네요ㅎㅎ

요리라고 말했지만 거창한건 없어요.

집에 있는 채소와 햄으로 볶음밥을 해먹거나 간단한 반찬정도 만들어먹어요.

너무 많이 먹은거 같은 날은 현미밥과 닭가슴살로 조절해요. 다이어트도 되고 식비도 아끼고 일석이조인 것 같아요.

당근님도 조금은 귀찮으시겠지만 건강식으로 간단하게 챙겨먹는게 나중의 나를 위해서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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