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기록 (5)
2022/04/02
2021.02.06
*오전 12:37
우리 비유 맞춰준다고 지쳤어? 나는 ?? 나는??
어릴때부터 부모자리를 강요받고 매일매일 동급생과 비교당하면서 칭찬마저도 계속되는 애원 끝에 해주면서. 내가 조금이라도 잘못되면 나를 죽기전까지 몰아넣으면서 뭐가 이리 바라는게 많아
*오전 12:40
전화 수 십통을 안받은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어? 또 전화받으면 지독하고 똑같고 권위적인 잔소리에 한숨과 내 성적, 성격 등등 요새 왜 그러냐 자기도 힘들다 부터해서 또 시작되는 이야기들 나도 힘들고 엄마도 힘들고 우리 모두 힘든거 다 아는데
*오전 12:42
그냥 아주 조금은 내가 부모라는 울타리 안에서 보호받아야할 청소년이라는걸 인지해줬으면 좋겠다. 난 정말 몰랐지. 내가 잠에서 잘 못 깨어난다는 사실이 이렇게 다양하고 비참한 방법...
*오전 12:37
우리 비유 맞춰준다고 지쳤어? 나는 ?? 나는??
어릴때부터 부모자리를 강요받고 매일매일 동급생과 비교당하면서 칭찬마저도 계속되는 애원 끝에 해주면서. 내가 조금이라도 잘못되면 나를 죽기전까지 몰아넣으면서 뭐가 이리 바라는게 많아
*오전 12:40
전화 수 십통을 안받은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어? 또 전화받으면 지독하고 똑같고 권위적인 잔소리에 한숨과 내 성적, 성격 등등 요새 왜 그러냐 자기도 힘들다 부터해서 또 시작되는 이야기들 나도 힘들고 엄마도 힘들고 우리 모두 힘든거 다 아는데
*오전 12:42
그냥 아주 조금은 내가 부모라는 울타리 안에서 보호받아야할 청소년이라는걸 인지해줬으면 좋겠다. 난 정말 몰랐지. 내가 잠에서 잘 못 깨어난다는 사실이 이렇게 다양하고 비참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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