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02
ㅎㅎㅎ 해피님,저도 그래서 무수니를 못먹고 있어요. 너무나 이해가 되고있답니다.
너무 잘생겼는데요? 길쭉하니 잘자란 이 양파는 이름이 몰까요?
참 많은것들이 때때로 원래의 모습이나 의미가 아닌 다른의미로 훅 들어와 놀래킬때가 있는것 같아요.
오늘의 싹난 양파친구처럼요.
그걸 두손으로 예쁘게 다듬어주신 해피님,
아름다우세요.
오후시간도 다만 평온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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