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을 위한 희생이, 인생이라는 큰 그림에서는
나를 돕고 있는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라는 문장이 현대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문장 같아요. 요즘은 각자의 삶을 사느라 조금은 개인주의적인 삶을 살고, 자신에게 몰두해 다른 사람을 돌아 볼 여유 없이 살아가잖아요...! 그래서 남을 위해 희생한다는 것도 달가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타인을 위한 희생 앞에서 망설여질 때마다 이 문장을 두고두고 되새겨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