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쌤 ·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2022/03/24
한때 과거 회귀 소설 읽고는 이 생각을 참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스무 살로 가고 싶네요. 가능하다면 중딩 때로. 단. 현재의 기억을 가지고 ㅎ 그럼 흙수저로서 겪어야할 좌충우돌을 좀 줄일 수 있을 듯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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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의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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