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부터 마음을 정리하면서 뒤를 돌아봤을 때 내가 그녀를 다시 잡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 그리고 잡아야하나, 그냥 이대로 그녀에 대한 내 마음을 정리해야하나 등 생각이 든다

아직까지 그녀와 다시 재회를 하고싶고 그녀를 만나고싶지만, 이건 나의 생각일 뿐이지 그녀의 생각은 어떨지 모르기에.. 

그녀에 대한 나의 마음을 정리를 해야하나라는 의문점들이 하나 둘씩 생기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할 수록 결국은 다시 잡고싶다, 재회 하고싶다라는 생각이 든다

2일 전에 친구를 만나 그녀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써줬던 편지를 보여주면서 물었다.
그녀는 내게 무슨 상처를 줬길래 미안하다고 하는건지.. 나는 아직도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친구가 내게 말해준 것은 좋은 마음으로 시작은 했으나 사랑까지의 문은 안열렸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