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양성으로 자가격리가 끝났는데도 기침이 계속되고 있어서 병원에 갔는데 진료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대기실에 가득했다
동네 병원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을수 있게 되면서 검사 대기자들로 발 디딜 틈없이 붐볐다
선별진료소의 PCR검사를 하지 않고 신속항원 검사로만 확진 판정을 받을수 있게 되면서 동네 병원으로 환자들이 몰려들은것 같다
신속항원검사에서 확진되면 곧바로 근처 약국에서 무료로 처방약을 받아 7일간 재택치료에 들어가는 것이다
내가 양성으로 확진 판정되고서 약이 새벽 12시 30분에 배달되어 와서 하루종일 고열,기침과 코막힘으로 고생했었는데 곧바로 약국에서 약을 받아 재택치료에 들어갈수 있다는 것은 확진자에게는 희소식인듯하다
또 응급시에는 민간 병원에 입원해 치료도 받을수 있다 
연일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