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구름

고래🐋
고래🐋 · 끄적끄적 거리는 여고생
2022/03/14
평소에 구름을 보며 이건 어떤 구름 저건 어떤 구름 
이러며 구름의 이름을 붙여주는 것을 좋아했는데 
오늘 내가 본 구름은 강아지 구름이였다.
 
여기는 눈 여기는 코 이러면 생각하는 
그 시간이 삶에 치여사는 나에겐 오랜만에 느끼는 자유였다. 

하늘을 보며 구름의 이름을 지어주는 그 시간이 나에게 주는 진정한 쉬는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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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구름에 이름 붙이는 거 좋아하시나요?

구름 사진을 찍고 구름에 그림 그려주는게 재미있더라고요.
여러분들도 한번씩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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