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관심
오늘 아빠가 저한테 그런말을 했어요 너가 첫째라고 신경을 많이 썼는데 왜 그 모양이냐고 그랬어요 저는 어렸을 때 부터 아빠한테 잔소리와 압박을 많이 당했고 입에 닮을 수 없는 심한 쌍욕과 언어폭력도 당했고 산에서 해온 얇은 회초리로 많이 맞았는데 그 회초리는 엄청 아팠어요 피나거나 멍든적도 많았고 몸에 그 때 맞은 흉터도 있어요 그리고 남하고 비교도 많이 당했어요 다 너 잘 되라고하는 소리다 부모로써 그 정도 말은 할 수 있는건데 너가 예민하게 받아드리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정말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아직도 상처로 남아있는데 제가 예민하게 받아드린건지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