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치
문서 작업 하는 것 정도는 괜찮다 생각하며 지냈는데 모바일로 다 하다 보니 점점 기억도 없고 기능도 잊어가고 세상은 빠르게 돌아간다는 사실을 너무 잘 알고 있고 더 빠르게 움직이지 않으면 더 세상 밖에서 고전적인 모습으로 나이 들어갈 것이 상상이 되어 지금이라도 다시 컴도 켜보고 모바일과 연동도 해보는 순간에 참담하다 . 충전포트는 어디인지 마우스는 어디로 연결 되어야 하는지 예전엔 이렇지 않았던 것 같은데 열심 네이버에 물어서 따라 하는 중이다. 힘들고 머리가 지끈거린다. 그래도 하나씩 다시 머리속과 현실을 기계라는 담 앞에서 무너지지 않고 하나씩 배우려 한다. 힘내서 하나씩 따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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