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을 보면
석달이 남았으면 내가 해보고싶은걸해보고 등등의 글을 자주 보게 됩니다.
그런데 석달이 어떻게 진행 되느냐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대부분 병상에 누워서 겨우겨우 3개월을 연명하겠죠
그러다가 고통에 견디지 못하고 진통제를 맞아가며 그러다 죽겠죠
매우 우울하겠지만은

저는 진통제를 맞아가며 무언가를 표현해내고 싶을꺼같습니다
저는 말이나 글을 잘쓰지 못해서 음악연주나 그림그리는것 노래부르는걸 좋아합니다
그런것들을 마구마구 녹음이나 흔적을 남겨놓을거같아요
나 아직 살아있다고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