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한지 3주정도? 되가는거 같은데 솔직히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데 감이 안오네요..ㅎㅎ 
제가 열심히 붙잡았지만 잡히지 않고 상대방의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니 어쩔수가 없더라고요! 저와는 인연이 아니였나봐요..ㅎ 이제 좋아하는 마음이 많이 없어졌어도 문득문득 생활하는 순간에 함께 했던 추억이 잔상처럼 지나가서 추억하게 되네요..! 이별 후에는 이런 잔상이 그래도 사겼을땐 행복했어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다행인거 같아요! 이런 상황도 이제 시간이 더 지나면 또 잊고 살겠죠?
여러분들은 이별 후에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전 그냥 마음 컨트롤을 하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잊어가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