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민호를 통해 본 창작자의 고통
어제 '금쪽 상담소'에 위너가 나왔습니다.
멤버 각자의 고민이 있었고, 그 중에서도 그 정도가 가장 비중있게 다뤄졌던 건 민호님이었습니다.
누군가는 그걸 보고 좋은 성과가 있는데 배부른 소리라고 말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고통에 함께 눈물 흘렸습니다.
주변에 많은 작가들이 있습니다. 그 작가들은 대부분 어느 시기가 되면 정신과에 갑니다.
다른 업계도 심하지만 웹소설쪽은 10년 내외로 된 작가들은 거의 정신과에 다닌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창작자들은 자신의 무언가를 떼어내어서 세상에 내놓는 사람입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쉽게 고갈됩니다.
거기에다 창작물을 자신의 분신으로 여기기 때문에 성과와 부정적인 반응을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 피드백으로 여깁니다.
일과 자신을 분리시키지 못하는 겁니다. 그러다 보면 ...
멤버 각자의 고민이 있었고, 그 중에서도 그 정도가 가장 비중있게 다뤄졌던 건 민호님이었습니다.
누군가는 그걸 보고 좋은 성과가 있는데 배부른 소리라고 말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고통에 함께 눈물 흘렸습니다.
주변에 많은 작가들이 있습니다. 그 작가들은 대부분 어느 시기가 되면 정신과에 갑니다.
다른 업계도 심하지만 웹소설쪽은 10년 내외로 된 작가들은 거의 정신과에 다닌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창작자들은 자신의 무언가를 떼어내어서 세상에 내놓는 사람입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쉽게 고갈됩니다.
거기에다 창작물을 자신의 분신으로 여기기 때문에 성과와 부정적인 반응을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 피드백으로 여깁니다.
일과 자신을 분리시키지 못하는 겁니다. 그러다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