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그림자
꽃그림자 · 꽃이 아름답게 핀 날에 태어났습니다.
2022/03/27
저는 맞고 자란 것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요.
맞을만 했다기보다는 부모님의 분풀이였다고나 할까요?
똑같이 잘못된 행동을 하더라도 어떤날은 그냥 넘어가는 반면 어떤 날은 크게 혼이나곤 했지요
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 박사님을 보니까 단호한 어조와 눈빛. 그리고 적절한 제압(?)을 통해 훈육을 하시더라고요. 
맞아도 되는 아이는 없습니다.
그 아이를 때릴 권리도 부모에게 없습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저와 함께 대화 해보시지 않겠어요?
150
팔로워 128
팔로잉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