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8일

고몽구
고몽구 · 의 일기장
2022/03/28
 코로나 걸린 지 5일째 된 거 같다. 이제는 집에서도 할게 없어서 심심하다. 몸살 기운은 다 떨어졌지만 아직 기침 가래는 남아있다. 격리기간 동안 밖에 나갈 수도 없어서 딱히 하루 일과랄것도 없는 하루의 연속이다. 쉬는 것도 일이라더니 진짜 딱 그 말 그대로였다. 그만 쉬고싶다. 오늘은 이만 여기서 줄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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