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0일

고몽구
고몽구 · 의 일기장
2022/03/20
 새벽 5시까지 일을 하고 서울에 있는 여친을 만나러 왔다. 6시에 도착하고 자고 있는 여친의 옆에서 자고 눈을 뜨니 11시 반이었다. 역시 쉬는 날은 정말 시간이 잘간다. 점심을 황태해장국과 김치콩나물국으로 해결하고 지금 누워서 일기를 적고 있다. 이따가는 4명이서 훠궈를 먹고 집에 올 생각이다. 내일은 회사사람들과 캠핑 약속이 있다. 아주 즐거운 하루가 될 것 같다. 오늘은 이만 여기서 줄여야겠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11
팔로워 7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