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년넘은 직장인입니다.
제목을 보시고 다들 공감하시겠죠,
직장인들은 항상 품속에 사직서를 품고 출근한다잖아요 ^^
노동을 하면 스트레스 받는것이 당연한데,
그 크기가 너무 크고 지속적이라 마음은 이미 퇴사를 했는데 실행으로 못 옮기는 제 자신이 너무 바보같습니다 항상 저를 믿고 따르는 제 가족들과 주변인들이 걸리기 때문이죠 ..
그래서 매일 혼란스럽고 힘든데 또 사람은 평생 일을하고 밥벌이를 하며 살아야하기에 어쩔수없는현실에 챗바퀴돌듯 무거운몸을 이끌며 출근을 하고있습니다. 사실 퇴사를 못하는 정확한 이유는 다른곳에서 잘 할 자신이 없는게 제일 큰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일해서 적응된 곳을 떠나 다른곳에가서 언제 또 적응을 하고 편하게 일을하나..하며 하루하루를 전전긍긍하며 살고있습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