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 하고 싶어요! 꼭 하고 싶습니다!
제가 해야 하는 이유는요...

1. 얼룩소라서!
얼룩소 첫 날부터 얼룩커 픽. 그리고 나중엔 에디터 픽까지 달성한 초기 열성 이용자입니다. 얼룩소가 런칭하기 전부터 기대감을 갖고 있었고, 어떤 방식으로 그림이 펼쳐질 지 굉장히 궁금해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얼룩소가 펼쳐지는 양상을 보면서, 저만의 상상과 비교하게 되더랍니다. 앞으로 얼룩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제 견해에 대해 에디터님과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이용자분들과 공유할 수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2. 기자 지망생이라서!
글 어디에도 쓰지 않은 내용인데, 저는 기자 지망생입니다. 얼룩소에서 언론 관련 글들을 보면 대부분 냉소적이고 차가운 내용들이더라구요. 언론의 병폐는 냉정하고 날카롭게 다뤄져야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