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고 생각해보니 최악은 상황은 없었습니다.

다만 그건 확실합니다. 최악의 상황은 계속해서 더 크게 다가옵니다. 산을 넘었는데 또 다른 높은 산이 있다고 하면 말을 하면 될 거 같아요!  그래서 최악은 계속 찾아옵니다. 작든 크든, 느리든 빠르든

하지만 우리는 최악을 맞이하고 개인에 따라 시간이 일정하게 지나다 보면 최악은 최악이 아니게 됩니다.

최악이 커지는 만큼 반대로 우리의 최선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죠. 우리는 맞이하는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최선에서 피드백을 받습니다. 그렇게 성장하죠. 반복하여 쌓이다 보면 최선도 어느 새 커져 있습니다. 그래서 최악을 만나도 우리가 쌓아 올린 최선 덕분에 최악은 최악이 아니게 됩니다.

새로운 최악은 또 다시 찾아올지도 모릅니다. 하지...